고 박범숙 로사의 유지에 따라 1991년 천주교 마산 교구장이신 박정일 주교님께서 가난하고 소외된 지역교회와 사회복지를 위한 봉사를 목적으로 창설한 사도적 생활의 수녀회입니다.
이에 수녀들은
"너희가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주지 않은것이 바로 나에게 해주지 않은 것이다."
하신 이웃사랑 실천의 요구를 들으며, 하느님의 크신 가난에 응답 드리고자 공동생활안에 애덕을 실천하고, 특히 소외된 이웃, 버려진 아이들, 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봉사를 통해 현존하시는 주님을 알아뵙고 섬기는 일에 앞장섭니다.